브리핑

미술과 시장을 움직이는 것, 그리고 그 의미.

금요일

아트 바젤 카타르 행사장
아트 바젤 카타르는 M7과 도하 디자인 디스트릭트에서 열린다© Art Basel출처 The Art Newspaper

해외아트페어도하 M7·도하 디자인 디스트릭트 · 2027.1.28-30

아트 바젤 카타르, 걸프의 긴장 속에 2회 명단을 냈다

아트 바젤 카타르가 2027년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두 번째 에디션의 참가 갤러리 82곳을 발표했습니다. 첫 회의 87곳보다 줄었고, 신규 30곳, 불참 35곳입니다. 2027년부터는 팔리지 않은 작품의 반송 운송비 50%를 갤러리당 최대 2만 달러까지 지원합니다. 주제는 "between"이며 와산 알쿠다이리가 기획합니다. 화이트 큐브는 박서보를 선보입니다.

YNPR의 시선

국가는 페어로 자신의 이미지를 삽니다. 위험 속에서 운송비를 대신 내는 것도 그 값입니다.

국내

정책서울 종로구 · 10월 28일

문화예술진흥법, 19년 만의 전부개정 논의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0월 28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에서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7월 21일 조계원 의원이 발의한 전부개정안과 국회에 계류 중인 일부개정안들이 대상입니다. 정책 기반과 창작 지원, 지역 예술 생태계, 예술산업 지원, AI와 예술의 융합을 다뤘습니다. 이 법은 1972년 제정돼 1995년과 2007년에 전부개정됐습니다. 문체부는 현장 의견을 국회 심사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YNPR의 시선

법이 무엇을 예술산업이라 부르는지가 다음 10년의 예산을 정합니다. 정책의 언어를 먼저 읽는 쪽이 먼저 자리를 잡습니다.

전시대림미술관 · 2026.10.30-2027.5.30 · 무료

대림미술관, 재단 30년의 소장품을 무료로 연다

벽에 기대어 세운 액자 속 물방울 그림을 가까이서 본 설치 장면
대림문화재단 소장품전 설치 장면대림미술관출처 마리끌레르 코리아

대림미술관이 대림문화재단 설립 30주년을 맞아 소장품전 《DCF Collection》을 엽니다. 약 70점이 나오며 관람료는 없습니다. 피카소의 도자, 리히텐슈타인, 이우환, 박서보, 백남준의 영상 작업이 포함됩니다. 김창열의 조각 〈비나이다〉는 처음 공개됩니다.

YNPR의 시선

기업은 소장품으로 자기 이름을 설명합니다. 무료 입장은 그 설명을 공공의 언어로 바꿉니다.

함께 읽을 소식

해외

런던 하노버 스퀘어의 페이스 갤러리
런던 하노버 스퀘어의 페이스 갤러리© Pace Gallery출처 The Art Newspaper

갤러리런던 · 2024 회계연도

페이스 갤러리 영국 법인, 매출 3분의 1 감소

페이스 갤러리 영국 법인의 2024년 매출은 6,770만 달러로, 2023년 1억 490만 달러에서 줄었습니다. 2023년 680만 달러 이익에서 2024년 세전 손실로 돌아섰습니다. 미국 모회사에 진 부채 1,920만 달러는 2026년 말까지 지분으로 전환됩니다. 페이스는 2025년 작가 50명과 직원 50명을 줄였고, 같은 해 10월 홍콩 공간을 닫았습니다.

YNPR의 시선

거대 갤러리도 몸집을 줄입니다. 규모보다 관계가 남는 시장입니다.

미술시장

소더비 파리 경매에서 전화 응찰을 받는 진행 현장
슐룸베르거 컬렉션 경매 현장© Micha Patault / Sotheby's출처 The Art Newspaper

경매소더비 파리 · 10월 22일

모네 〈Iris〉, 프랑스 경매 역사상 가장 비싼 작품이 됐다

Sotheby's 파리의 장 슐룸베르거 컬렉션 경매에서 모네의 〈Iris〉가 수수료 포함 5,000만 유로에 낙찰됐습니다. 추정가는 2,200만-3,000만 유로였습니다. 여섯 명이 약 45분 동안 경합했고 전화 응찰자가 낙찰받았습니다. 27점이 모두 팔려 합계 7,440만 유로를 기록했습니다.

항목금액비고
모네 〈Iris〉5,000만 유로추정가 2,200만-3,000만 유로
경매 합계 (27점)7,440만 유로사전 추정 4,000만 유로, 전량 판매

유로, 수수료 포함.

YNPR의 시선

추정가를 두 배 넘긴 값은 작품보다 내력이 만듭니다. 이야기가 있는 컬렉션에는 시장이 따로 값을 매깁니다.

경매

케이옥션 10월 경매, 단색화가 값을 이끌었다

케이옥션이 10월 28일 서울 신사동 본사에서 85점, 약 112억 원 규모의 10월 경매를 열었습니다. 케이옥션에 따르면 최고가는 박서보의 〈묘법 No. 071227〉로 5억 7천만 원입니다. 김종학의 작품은 경합 끝에 팔렸고, 정상화, 천경자, 김창열의 작품도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YNPR의 시선

화제는 관심을 모으고, 값은 검증된 거래 기록이 정합니다.

시장 보고서

영국 미술시장, 경쟁국보다 성장이 느리다

British Art Fair 2026 전시장을 둘러보는 관람객들
British Art Fair 2026의 관람객Courtesy of British Art Fair출처 The Art Newspaper

Arts Economics가 영국미술시장연맹(BAMF)을 위해 낸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25년까지 영국 미술품 판매는 17%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미국은 114%, 세계는 51% 늘었습니다. 2025년 영국 시장은 80억 파운드, 공개 경매 판매는 21억 파운드였습니다. 미술품 수입은 2015년 41억 파운드에서 2025년 22억 파운드로 줄었습니다.

YNPR의 시선

시장의 크기는 세제와 규제가 만듭니다. 정책이 시장의 국경을 긋습니다.

다음으로 볼 일정

  1. -

    린 허쉬만 리슨 《나의 [나]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 -

    《DCF Collection: 대림문화재단 소장품전》

    대림미술관

  3. -

    아트 바젤 카타르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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